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뭉개 Jul 10. 2022

사무실에 막내가 생겼다

드디어 막내 탈출..?!


막내는 고정! 흑..

악성민원인 퇴치 담당 신입이 새로 들어왔다.

요즘은 효력이 떨어졌지만 처음 데리고 왔을땐 나름 효과가 있었다. 작고 사소한 일에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이야기 하는 시간이 즐겁다.


 즐거운 만큼 이 고구마도 본분을 잊지 않고 우리 사무실에서 잘 지내어 주었으면 한다.


막내야 잘하자..^^

작가의 이전글 (부록)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