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이름, 시가 되다
박순동
공원 벤치에 앉아
추억의 조각들을 더듬는다.
흑백사진처럼 바래진 첫사랑,
한때는 나의 전부였던 그 이름이
이제는 아릿한 통증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 사랑 앞에
무너져 내린 기억의 파편들을 주워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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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면들을 시와 에세이로 곱게 떠올립니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이 머물고 싶은 이야기들을 조용히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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