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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불 Jun 20. 2023

[마인드셋]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수행법

유튜버 진쏠미《이 공식만 알면 다 가졌다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메모



단식하고 소식하고 명상하고 요가하고 운동하고 감사하라

이는 수천 년 전부터 수많은 종교인, 수행인, 영성인들이 해온 수행이며,

오늘날의 성공학, 자기계발 분야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행위들이다.

육신의 힘을 빼는 행위를 통해,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유명한 말 하나가 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이는 실제로, 미국의 캔자스 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연구진은 169명의 대학생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그룹마다 

 진실한 웃음, 거짓 웃음, 무표정 등의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짓게 했다.

그리고는 실험 대상자들에게 차가운 얼음물이 든 양동이에 손을 담그는 일 등과 같은

하기 싫은 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겪게 했다.

이때 참가자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얼굴 표정을 그대로 유지해야 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있던 집단보다

거짓이든 억지로든 웃는 표정을 지은 집단의 행복 호르몬 지수가 훨씬 높게 나왔던 것이다.

즉 실제로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는데, 계속 억지로 웃다 보니까

진짜로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했고 행복한 느낌이 발생했다는 것.

이 실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억지로 웃는 행위가 실제로 행복하다는 느낌을 유발한다.

즉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것은 심리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사실이다.

심리학 이론 중 '안면 피드백 가설'이라는 게 있다.

이 안면 피드백 가설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인간이 어떤 표정을 지으면 그 표정이랑 관련된 감정이 유발된다."


내가 실제로 기분이 좋든 안 좋든 간에, 일단 미소를 짓는 행위를 하면

우리 뇌는 우리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고 착각하고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사회심리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사회심리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 에이미 커디는 테드 강연에서 '파워 포즈'를 말했다.


"어깨를 쫙 펴고 당당하게 서 있는 행위가, 실제로 자신감이라는 느낌을 유발한다."


이 에이미 커디는

"FAKE IT UNTIL YOU BECOME IT"

"당신이 그 모습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해라"

이라는 자기계발계의 전설 같은 명언을 남긴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자리에 있으면 안 될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이미 그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해라.
그런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 그런 척을 유지해라."


전 세계 자기계발계의 전설 같은 명언을 남긴 사회심리학계의 권위자가 하는 말이

신기하게도, 끌어당김에서 하는 말과 똑같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행위를 해야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을 유발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진 느낌은 오히려 초연한 느낌, 현자의 상태와 가깝다.

끌어당김의 핵심은 내가 이미 그것을 다 갖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더 이상 모든 것 앞에서 간절함이나 열정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이미 그 모든 것들을 다 갖고 있기 때문이다.

초연한 상태, 현자의 상태, 모든 것을 가졌을 때의 느낌은

나른하고 평온하고 힘이 쭉 빠진 느낌, 고요한 느낌과 같다.


그렇다면 이 느낌들을 유발하는 행위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단식 소식 명상 깊은 호흡 요가 장시간 걷기

와 같은 진 빠지는 운동이다.

이 행위들은 전부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이다.




행위는 느낌을 유발한다.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하면, 힘이 빠지고 고요하고 나른하고 평온한 느낌이 유발된다.

이 느낌은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초연한 느낌, 현자의 상태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다 가졌을 때의 초연한 느낌을 느끼면,

우리 잠재의식은 이미 다 가진 현실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수천 년 전부터 수많은 종교인, 수행인, 영성인들이

괜히 단식하고 명상하고 장시간 걷기를 한 게 아니다.

영적으로 깨어난 선각자들은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통해서,

궁극적인 느낌을 유발하는 원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위들은 영성계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빠짐없이 언급되는 행위들이다.


단식하고 소식하고 명상하고 요가하고 운동하고 감사하라




요약 정리


끌어당김의 핵심은 이미 다 가졌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이다.

이미 다 가졌을 때에는 내가 그걸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즉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은 이미 다 가진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은 이미 다 가진 현실을 끌어당긴다.

왜냐하면 느낌은 현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을 유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하는 것.

행위는 느낌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는

나른하고 힘이 쭉 빠지고 고요하고 무욕하고 초연한 느낌을 유발한다.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에는 단식 소식 명상 깊은 호흡 요가 장시간 걷기

와 같은 진 빠지는 운동 등이 있다

그리고 이 행위들은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영성계에서 수행법으로 취해 온 행동들이다.

심지어 이 행위들은 성공을 위한 현대의 자기계발서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행위는 느낌을 유발하고
그렇게 유발된 느낌은 현실을 끌어당긴다.





'이 공식'만 알면, 다 가졌다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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