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0일간의 글쓰기>
아픈 내 마음에 환하고 곱게 피어난 꽃을 보여준다.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듯. 진흙 속에서 피어도 진흙 한 점 묻지 않는 연꽃을 바라보며,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으면서도 정말 가능할 것 같은 마음이 실낱같이 찾아든다. 왜냐하면 그동안 내가, 나의 예수님을 통해 수없이 들은 말씀도 이거였기 때문이다.
"가능해. 내가 도와줄게."
80년생 장수기, 베풀 장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