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수기 Mar 29. 2023

가능해

<40일간의 글쓰기>

아픈  마음에 환하고 곱게 피어난 꽃을 보여준다.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듯. 진흙 속에서 피어도 진흙   묻지 않는 연꽃을 바라보며,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으면서도 정말 가능할  같은 마음이 실낱같이 찾아든다. 왜냐하면 그동안 내가, 나의 예수님을 통해 수없이 들은 말씀도 이거였기 때문이다.


"가능해. 내가 도와줄게."



작가의 이전글 예쁜 마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