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청소
“내 집 앞을 열심히 청소하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봅니다.
어디서 왔는지 한 줄기 바람이 땀을 식혀줍니다.”
1999년쯤 옆좌석 문학 선생님이 들려준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것입니다.
30년 넘게 고교에서 미술교사로 일하다 2022년 2월 말 명퇴했다. 현재 평생 꿈꿔 온 전업작가의 모양새를 갖추고 작업실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