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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미라클 소울
Nov 13. 2024
나의 길을 가고 있는 거라고
마야 사랑
길을 잃었었다.
아버지의 부고로 내 삶에 잠시 쉼표가 그어진 동안 잠시 방황의 시간이 허락되었다.
몇
일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었다.
우연히 들려온 라디오의 음악 소리
`~나의 길을 가고 있는거라고~~'
음율에 끌려 검색을 해 보았다.
마야라는 가수의 노래였다.
감동이...평강이 밀려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나는 이미 다 가진 사람이 아닐까
연예인다운 몸짓,노래,춤 모든 것이 완벽한 이 마야라는 가수.실의에 빠졌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같았다.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가사하나하나가 내 심장을 스며들어왔다.
그래..나의 길을 가야하는 거라고....
_나만의 길을 다시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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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적을 나누고픈 작가입니다. 작가 사회활동가(지역 코스트코 유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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