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로기 May 31. 2022

쿼타북 최동현 대표님

쿼타북은 쿼타랩이 2019 출시한 SaaS이다. 증권관리 업무를 자동화  효율화해주는 각종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다.2022 기준, 당근마켓, 토스, 스타일쉐어, 왓챠, 뱅크샐러드   스타트업과 하나은행, 신한캐피털  투자사를 포함한 1300여개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다. 쿼타북을 통해 주주명부관리, 주식발행이력  변동사항 관리, 스톡옵션 부여  베스팅 관리, 주주총회 준비와 의사록 작성  증권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여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있다.


정신차려보니  일을 하고 있다.

최동현 대표님은..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전공하고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카카오벤처스의 심사역을 하셨다. 다양한 직장에서 하고 싶은일들을 좇아 살아가시는 분 같았다. 제일 오래 머문 직장이 쿼타북이라고 하시며, 동떨어져있지만 커리어가 결국 다 한 곳으로 모아진 것 같다고 하셨다.


회사의 성공=성공확률이  높은 선택을 하고, 이를 누구보다 빠르게 시행하는 

쿼타북 최동현 대표님


책임의 정도=+남의 인생

대표님의 강연에서는 대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대표의 자세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수렴하도록 하는것라 말씀하셨다. 어차피 대표는 n잡러, 잡일꾼이라며 일은 어떻게든 생기고 그를 해결하는 것이 대표라고 하셨다.


대표의 가장 중요한 일을 꼽자면, 잘하는 사람을  찾고,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 하지만 남보다  잘해야하는 것은 비전을 제시하는 이라는 점도 첨언하셨다.

매거진의 이전글 리더의 독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