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시집을 냈다.
하정우가 그림을 그렸다.
솔비도 그림를 그렸다.
연예계활동 하며 취미 부자도 많더라. 재능도 많고..
멀리 있는 사람말고,
내 주위에서도 그런 분이 있다.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분들과 모임이 있는데,
내년에 퇴직을 준비하시는 선배 이야기이다.
말씀을 잘 하시고, 공부하기를 즐겨하며 강사 활동을 하던 그분도 유튜브를 통해 작지만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그 유튜브를 통해 여기저기서 강의 요청도 늘고 있다고~
모두가 꿈은 꾸며 말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누구는 실천을 하고,
누구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걸...
그 바쁜 사람들도 소소한 자기의 부캐를 찾으려 꾸준히 노력 했을거고 도전했을 테다.
이런저런 핑계 대고 있던
나....
참 작은 범주로만 살았구나 싶다.
그나마 브런치를 통해 언젠가는 작가가 되리라는
'꿈' 을 가지고 꿈틀꿈틀(?)대는 중...
지금부턴,
생각만 하지말고 해보기!
하고 싶은거 도전해보리라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