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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
요가 (꾸준히 한다. 특히 어깨와 골반의 유연성을 기른다)
=> 50점. 요가 7번 감. 이제 아침 요가가 가능해졌으니 더 자주 가려고 한다. 요가원에 가서 하는 요가 이외에도, 집에서도 요가 꾸준히 하고, 다리찢기도 다시 해야지.
2. 독서
독서 목표: 70권 (상반기 30권 / 하반기 40권)
=> 70점. 4월에는 7권의 책을 읽었다. (누적 28권)
영화 'Call me by your name' 원작인 <그해, 여름 손님> 을 읽었다. 영화만큼이나 소설도 좋았음. 영화를 보고나서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어졌다. <우먼카인드 1호>는 나오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봄. 밀린 것들도 다 사서 읽어야지 싶다. <가장 도시적인 삶>은 서울의 오래된 상가주택들을 다룬 책인데, 세운/낙원처럼 알고있던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르는 곳이였음. 아파트 게임,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재밌게 읽었었는데 건축과 관련된 책을 더 읽어보고 싶다. 과도한 금융화의 문제점을 설명한 <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도 너무 좋아서 읽자마자 연관된 책을 더 보려고 하는 중.
영어 원서 반기에 1 권 이상 읽기
=> not yet
트레바리 독서모임 꾸준히 나가기
=> 50점. 1-4 시즌은 이번 모임으로 끝나버렸음. 블록체인이 주제였는데,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 이해가 깊지 않아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진 못한 것 같다.
3. 외국어
중국어: 수업 열심히 듣기, HSK 5급 따기, 차이나탄 & 유투브로 회화 익히기
=> 20점. 이번달엔 선생님이 여행을 가셔서 수업이 거의 없었다. 다음달부터 열심히..!
영어: 하루에 1개 이상 영문 article 읽기 (working day)
=> 20점. 4월달엔 거의 못했음.
4. 스터디 / 코딩
머신러닝 스터디
코세라 scikit learn 과목은 마무리했지만 아직 다음 스터디를 정하지 못했다.
파이썬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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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터디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음
toy proj.로 뭔가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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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생활
한달에 영화나 드라마 2편 이상 (드라마의 경우 1시즌을 기준으로..)
=> 100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987>, <종이달>
뮤지컬/콘서트/페스티벌/전시회 분기에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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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쓰기
독서에 대한 기록은 짧게라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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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블로그에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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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정리가 거의 끝났고.. 이제 시간이 많아지니 책도 더 많이 읽고, 운동도 더 하고, 글을 쓰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근데 당장 살림에 드는 시간도 늘어난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