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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미 Jan 09. 2023

국내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의 현주소

"들어는 보셨나?" 플링, 블림프, 나디오

* 요즘IT에 기고한 포스팅의 일부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 전문은 포스팅 최하단에 첨부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저는 북저널리즘에서 흥미로운 아티클을 하나 읽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백색소음을 듣는 시대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콘텐츠에 필요한 건 어떤 소리일까?"라는 서두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소리와 음향 시장이 주목하는 이유와 배경을 톺아보는 콘텐츠였습니다. 해당 콘텐츠에는 "언젠가부터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셋 없는 외출은 상상도 하기 힘들어졌다", "소리라는 감각을 통해 어떤 감정을 끌어낼 수 있기에 앞으로 음향 기술의 중요성은 더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뒤따랐습니다.


  오디오 콘텐츠 시장과 관련한 지표도 범상치 않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2027년 753억 달러(한화 약 89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스태티스타는 한국의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2024년까지 9,160만 달러(한화 약 1,035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상용화 중인 세 개의 오디오 콘텐츠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오디오 콘텐츠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인 만큼 오디오 콘텐츠의 성장이 전 세계적으로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통해 성공하는 오디오 콘텐츠 프로덕트들은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오디오 콘텐츠 시장의 과거, 현재, 미래

국내 오디오 콘텐츠 프로덕트 플링, 블림프, 나디오 비교 분석

오디오 콘텐츠가 현대인에게 필요한 이유


누가 읽으면 좋은가요?

오디오 콘텐츠 트렌드를 읽고 싶은 기획자

오디오 콘텐츠를 바라보는 동시대적 감각이 궁금한 사람

플링, 블림프, 나디오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유저



경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이종임 객원교수는
미래에셋증권 매거진에서 "영상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제 비로소 고요하게 앉아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오디오 매체가 줄 수 있다"라는 점을 오디오 콘텐츠만의 강점으로 꼽았다.



영상 콘텐츠의 시대에도 오디오 콘텐츠는 밀려나지 않고
오히려 자기만의 매력으로써 대중에게 소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상단의 링크에 접속하면 콘텐츠 전문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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