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래도록 나만 외롭다고 생각했다.
아무에게도 내 외로움을 이야기한 적이 없으니 내내 나만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외로움은 이제 내 친구다. 나는 그것마저도 익숙한 내편으로 만들어 냈다.
장하다, 장해! 이제 외로움과도 친구가 되는 경지에 이르다니! 그러니 자신감을 갖자.
나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다.
어제 완독한 책에서 이제 외로움에서 나아가 고독을 만나야 한다고 했다.
나는 준비됐다.
고독과 친구 먹을 준비가!
느슨한 다취미자, 글을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