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난 송충이가 너무 귀여워!”
“그래? 송충이 귀엽구나.”
“엄마! 송 00은 송충이랑 결혼한대!”
그러자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던 둘째가 말한다.
“송충이랑 결혼하려면 손 잡아야 돼.(특유의 꿀꿀거리는 목소리톤으로)
어어~그러면 엄청 따가워!”
둘째 아이는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귀엽고 애교가 철철 넘친다.
들은 사람만이 아는 그 특유의 목소리가 있는데 음성지원을 하고 싶을 정도이다.
느슨한 다취미자, 글을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