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흐름 Apr 02. 2024

누구에게나 파도는 있다


삶은 망망대해 한가운데를 가르며 나아가는 것.


잔잔한 물결 속 흐름을 잘 타야 순항할 수 있어요.


그러니 때로는 출렁이며 흔들리더라도,

결국 물결 안에서 중심을 잡아가며 나아가는 중 이라는 걸 알아채기를 바라요.


당신 앞엔 지금 어떤 파도가 출렁이나요-


무엇이 되었든 오늘 밤은 잘 잠들기를 바라요.


내일이면 다시 잔잔해짐을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요.

작가의 이전글 충분히 빈둥거리는 하루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