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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집사 Jan 28. 2024

두 번째 고양이 데려온 썰

삶을 개척하는 길고양이


우연히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차에 덥석 탔다는

카페에서 본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요즘에는 고양이의 간택이라고 하지만

그때는 그런 말도 없던 시절

정말 글을 읽고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그리고 거기에 꽂혀서 저 뻔뻔한 녀석을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은 나!

좋아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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