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모바일 앱을 디자인할 때 자주 잊는 30가지
모바일 앱 기초 개념 이해하기
Nick Babich가 Medium에 작성한 "30 Things We Often Forget When Designing Mobile Apps"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
이 글은 조금 오래된 글일 수 있지만, 모바일 앱의 기본 개념을 쉽게 파악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모바일 앱이 가지고 있는 기초 개념을 훑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일부 내용은 현재의 서비스와 차이가 있어 수정 및 추가했으며, 관련된 글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전체 번역본은 티스토리와 노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번역하고 공유하게 된 이유
몇 년 전, 저는 영어 실력 향상과 디자인 학습을 위한 재능 교류(디자인-영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디자인 튜터로, 상대는 영어 튜터로 일주일에 두 시간, 1년 정도 재능 교류를 진행했는데요.
영어 튜터가 해외 디자인 아티클 번역을 제안했어요.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 번역하면 영어 공부와 디자인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
실제로 해외 디자이너들의 생각을 공부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한 번역본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모바일 앱을 디자인할 때 자주 잊는 30가지]를 선택한 이유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글은 내용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30가지의 모바일 UI/UX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이 글을 통해 저는 모바일 앱 디자인의 기초를 학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전-!)
콘텐츠로 공유하기
30가지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먼저 30개의 썸네일을 제작했습니다 :)
사실 30개의 콘텐츠로 정리하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포토샵 ➡️ XD ➡️ 피그마 등 다양한 툴을 거치며 작업했어요!
툴을 바꿀 때마다 썸네일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고 있었네요… 아이고…카드뉴스의 2-3p에는 콘텐츠 주제와 저의 생각을 간단히(+짧게) 추가했어요.
아티클에서 언급되는 주요 개념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추가 설명을 덧붙였어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
콘텐츠 중간에도 저의 의견을 짧게 추가했어요.
정리한 콘텐츠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
인스타그램 @kimmy_notes에서 콘텐츠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체 번역본은 티스토리와 노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30개의 콘텐츠로 정리하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네요.
영어 공부 + 디자인 공부의 목적으로 해외 디자이너의 아티클을 번역했습니다 :)
이 작업을 통해 아티클을 여러 번 다시 읽을 수 있었고, 놓치고 지나간 부분도 다시 챙길 수 있었어요!
특히 콘텐츠 작업을 진행하면서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추가했어요! 이 작업을 통해 주요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된 부분-!)
기타 의견은 ne.kimmy@gmail.com 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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