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어부가 보여준 <삶의 진정성>과 <캐릭터>에 열광하는 대중
선장님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있잖아요,
나는 국어국문학과에 가고 싶었어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이형기 <낙화 > 中 -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 조지훈 <사모> 中 -
다큐 3일 묵호항 편 → 국어국문학과에 가고 싶었던 어부 → 음악 콘텐츠로 파생 → 낭만어부
마지막 한잔은 이미 모든이의 마음에 젖어든 낭만어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