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2세 정신장애를 가진 남자다. 나는 신장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복지일자리로 오후에 근무하며,
오전에는 복지관 프로그램 어쩔땐 배드민턴 레슨을 15분받고, 글을 소재가 생각이 날땐 쓰다가
안날때는 안쓴다. 그래서 연재나 그런쪽엔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 내생각엔.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내가 썼던 소설과는 다른 진짜 나의 이야기 이다.
나는 2019년경 직장 복지일자리를 시작으로 20대의 한날을 보냈다. 물론 활동 지원사 선생님을
그때 만났다. 아는 이모에서 선생님으로 바뀌니 얼마나 어색했는지 모르겠다.
혈기왕성한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는 회사를 그만둔다느니 활동선생님을
안쓰겠다느니, 오만 엄포를 다 놓았고 , 루틴대로 복지관에 가는 것도 10분을 못버티고
튕겨 나가서 잠수를 타거나 돌아 다녔다. 정말 어머니와 선생님들 모두 오직 자신들의 신앙으로
나를 붙잡아둔거라고 할수있다.시간이 흐르고, 2024년은 복지일자리말고 권리중심 일자리로
문화예술쪽 일을했다 말이 문화예술이지 그냥 영화보고 음악교실이나 슐런 교실 참여하고
밖에 야외활동 나가고 좋은일자리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회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는 맘에 들지 않으면 나가지도 않고 회사에서 나오기 일쑤였다.
그런 내가 조금씩 변해갔다. 그리고 7년이란 시간이 흘렀을때 나는 회사라는 개념도 그리고
내가 해야할일에대해서 책임감도 생기는 베테랑이 되었다. 정말 요즘은 7일을 청소로 보내고있다.
회사 환경정비와 성당에서 소일거리로 하는 청소로 그만큼 경력이 쌓여가고있다는 증거다.
이제 나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다. 민규씨 이일좀 맡아주실래요?
이 한마디가 나를 더 가치있게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