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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찬 Apr 09. 2024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돌을 계속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 같다는 절망적 관점을 바꾸어

실패는 레벨 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 역행자!


어쩌면 우리 인생은 죽을 때까지 돌을 굴러 밀어 올렸다가, 떨어지지는 돌을 다시 굴러 올리는 시시포스라고 절망 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시포스는 돌이 굴러 떨어져 내리면 초기화가 되어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우리는 목표를 정해서 성장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배운다. 모든 게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얻고 더 나은 삶을 지향한다. 시시포스와는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야 한다.


인간이 시시포스처럼 불행해지는 이유는 첫째, 실패한 후 성장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한다. 더 이상 자기변명과 합리화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유전자 오작동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동안 배운 역행자 7단계를 아는 사람은 자신이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는지 이해하며 성장할 수밖에 없다.


둘째, 우리의 본능은 도파민 분비에 의해 끊임없이 풍족한 자원에 대한 욕구를 부른다. 어느 단계에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많은 자원을 요구한다. 도파민을 얻지 못하면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셋째, 성장이 멈춘 인간은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하여 끌어내리기를 한다. 자신이 성장하지 못하면 잘 나가는 사람에게 열등감이 일어난다. 정체성이 잘 뿌리내린 사람은 자신이 언젠간 결국 성장할 거라는 것을 믿는다.


타고난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순리자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시시포스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시시포스와 같은 평생의 돌을 굴러 올린다 한들, 반복적으로 인생의 자유를 누린다면 인생의 역행자가 될 수 있다.


역행자가 되게 위해선 7단계를 밟아 나가면 된다. 세계최고의       운동선수가 되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천부적 재능을 가졌더래도 중고등학생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고 패한다. 중고등학생이 프로에게는 패배한다. 이렇게 수천번의 실패 속에서 성장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패배를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결국 '자유'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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