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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피스 May 13. 2022

브런치 레거시 개선

생각 나는대로 정리해봤다. 계속해서 글을 첨부할 예정이다.


현재 상태를 한줄평을 한다면 모듈간의 의존성이 복잡하여 유지 보수 하기 어렵다.

소스코드가 5-7년 묵혀 있고 FE 개발환경이 개선되지않은 채 유지보수를 이어 왔다.


스크립트의 init 코드가 중구난방이다.


스크립트 내부에서 init하는 코드가 있고 vm에서 init하는 코드가 있다.

하나의 vm 파일에서 조차 init 코드가 분산되어 있다. 

모듈간의 의존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실행 순서에 따라 버그가 발생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할 때 헤매게 된다.


모든 모듈의 init을 vm script에서 실행하자.

애플리케이션의 entry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javascript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다.


spring → vm → javascript → DOM  형태로 동작이 이뤄진다.

spring가 vm, handlebars에 주입한 변수를 추적하기 어렵다. 




handlebars의 활용의 장점이 모호하다.


handlebars내의 변수를 추적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서 번들링하기 불편하고 개발자가 실수하기 쉽다.




개발환경이 열악하다.

테스트 코드가 없다.

테스트 코드 없이 리팩토링을 한다는 것은 눈 감고터널을 질주하는 것과 같다.


모니터링 툴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용자가 어떤 에러를 겪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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