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보고서 세미나

효과적 ESG공시전략

ESG경영전문기관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정부 승인을 받아 국내 ESG확산을 준비하는 사단법인 한국ESG경영개발원의 첫 세미나를 5.13(금)에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효과적 공시전략'으로 연다.   ESG경영의 시작은 공시고 조만간 상장기업부터 의무화 될 예정임에도, 오픈이 많이 않된 분야기도 하고 관련행사도 전혀 없다보니 문의들이 많은거 같다.   어렵게 '김앤장ESG경영연구소', '대신금융 ESG연구소', '한국인정원'등 공시 전문그룹과  'KB금융', 'CJ', '한국공항공사'등 ESG보고서 우수기업들간의 참여로  많은 ESG공시 정보를 얻을거로 기대 된다.  

오늘도 모 공공기관과 미팅을 했지만 최근 ESG경영에 대해 다들 많이 서두르는 느낌이다.   기업별 ESG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ESG도 비용대비 효익중심으로 효과적인 ESG경영 어프로치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든다.   예를들어 식품업체의 ESG는 포장재 이슈도 있지만 폐기물, 탄소발자국, 소비자 안전등 이슈가 훨씬 클수 밖에 없고 기업마다 집중요소가 다 다를거 같다.  또 이의 효과적 적용을 위해 ESG Alliance도 많이 중요해 지는거 같다.

우리 개발원도 주식회사가 아닌만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확대했으면 한다.  한국ESG경영개발원의 영문약자는 화학적 결합을 의미하는 KEMI(Korea ESG Managemnet Institute, 홍은표 이사장님 아이디어^^)다.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는 KEMI 이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