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욱이 Mar 27. 2024

오드리 헵번의 스피디 25부터 켈리백, 버킨백 등

세계여성의 날

 백악관으로 새벽 산책을 나서기 전, 너무 이른 시간이라 동틀 때까지 기다리며 호텔 로비를 둘러보는데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서인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들과 그녀들을 대표하는 가방들이 짧은 히스토리와 함께 진열돼 있었다.

오드리 헵번



 인터넷에서 스치듯 봤던 가방 이름들이 실제 사람 이름에서 따왔다는 걸 처음 알게 돼 신기한 데다가,

제인 버킨, 버킨백


 유명 명사들이 사용해 유명해진 값비싼 가방들을 한데 모아 직접 눈앞에서 보니, 명품과는 안 친한 필자가 봐도 상당히 흥미로운 전시였어서 기록을 남긴다.

그레이스 켈리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브리지트 마크롱


라니아 요르단 왕비


소피아 로렌


오프라 윈프리


다이애나 왕세자비
매거진의 이전글 백악관 주변 새벽산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