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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식PM May 19. 2024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조기유학 (0) - 프롤로그

역마살이라고 했던가

2022년 12월 19일,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쓴 글이 마지막이었다.


https://brunch.co.kr/magazine/singalife


이후 2023년 12월 28일, 싱가포르 생활을 정리하고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뒤, 6개월 정도가 흘렀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는 그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가깝지만 먼 나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나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소재는 고민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것들을 다뤄볼 생각이다.

국제학교

언어

물가

기후

거주 지역

거주 비용

음식

차량 구매와 교통

환경

문화

종합적인 삶의 난이도(?)


해외 생활 쪼렙이지만, 두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해외 거주 경험에서 확실하게 느낀 점. 여행과 생활은 전혀 다르다는 것.

여행

여러 번 여행

한 달 살기

1년 이상 체류

현지에서 일하면서 장기 체류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살아본 경험'을 조기유학 관점에서 풀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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