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이라고 했던가
2022년 12월 19일,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쓴 글이 마지막이었다.
https://brunch.co.kr/magazine/singalife
이후 2023년 12월 28일, 싱가포르 생활을 정리하고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뒤, 6개월 정도가 흘렀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는 그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가깝지만 먼 나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나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소재는 고민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것들을 다뤄볼 생각이다.
국제학교
언어
물가
기후
거주 지역
거주 비용
음식
차량 구매와 교통
환경
문화
종합적인 삶의 난이도(?)
해외 생활 쪼렙이지만, 두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해외 거주 경험에서 확실하게 느낀 점. 여행과 생활은 전혀 다르다는 것.
여행
여러 번 여행
한 달 살기
1년 이상 체류
현지에서 일하면서 장기 체류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살아본 경험'을 조기유학 관점에서 풀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