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이아웃과 효과, 옥테인 렌더 이미지 생성 연습
이번에는 옥테인 렌더를 활용해 만든 거 같은 이미지와 해외 다자인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로그인 페이지를 제작해 봤다.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백그라운드 블러 처리는 IOS에서 UI Visual Effect View (IOS 11 이상)을 통해 자체적으로 적용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자체적인 지원이 없어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하는 케이스가 생겨서 짧은 기간 내에 완수해야 하는 프로젝트는 이런 효과들을 제외시킨 적이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연습이니 자유롭게 한번 사용해 보고자 이번엔 백그라운드 블러 효과를 통해 글래스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을 전개해 봤다.
디자인은 간단하다 높이 값을 2등분 하여 상단은 이미지 영역으로 잡아주고 하단은 텍스트의 계층을 잡아주고 로그인할 수 있는 버튼을 구성해 주면 디자인은 완성이다.
해당 블러 효과는 피그마에 'BackGround Blur' 효과를 사용하면 쉽게 구현할 수 있다.
geometric, Square, circle, elliptical, triangle + pixar, advertising, Simple, Simple bg, Minimal, Octane, Unreal Engine 5, 3d, illustration --s 750 --ar 3:4 --v 6.0
이번엔 옥테인 렌더러로 만든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Octane, Unreal Engine 5, 3d' 키워드 프롬프트를 추가했다. 실제 옥테인 렌더를 적용하려면 시네마 4D나 블렌더에서 형태를 제작 후 가격이 비싼 옥테인 렌더를 구입해 렌더링까지 진행해야 하지만, 미드저니를 활용하면 손쉽게 옥테인 렌더로 만든 것 같은 그래픽을 도출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사기적인 거 같다...
이렇게 만든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하면 다음과 같은 디자인이 도출된다.
미드저니는 사용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프롬프트를 잘만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또 퀄리티 있게 도출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유용한 거 같다. 해당 디자인에 밋밋한 이미지가 담겼더라면 아마 지금과 같은 느낌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디자인에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만큼 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의 활용과 중요도는 앞으로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