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걷기 좋은 절
by
물구나무
Jan 28. 2024
눈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잊고 지내던 기억들이
소환됩니다.
전나무 숲길을
혼자 걸어도
같이 걷게 되고
꽃창살 앞에 서서
아직 식지 않은
체온을 더듬기도 합니다.
떠들썩했던 민박집의 저녁
구석구석 스며 있는 추억들
내소사는
낡은 앨범 같습니다.
keyword
내소사
앨범
추억
Brunch Book
힘들면 절루 와 3
20
능가산 관음봉
21
아브락사스
22
혼자 걷기 좋은 절
23
나무를 위한 기도
24
동백꽃 필 무렵
힘들면 절루 와 3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7화)
이전 21화
아브락사스
나무를 위한 기도
다음 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