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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별 Dec 30. 2022

221230 금요일

올해 마지막 수업. 다음 주부터는 가정학습으로 자리를 비우는 아이도 있어서 텅 빈 교실이 괜히 쓸쓸해 보였다.


마지막 현장실습 순회 지도 출장.

이 친구도 잘 있는 듯하여 만족.

거기에 어젯밤 연락 온 아이의 채용 불가 이야기. 그다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하루.


전에도 지원했던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 합격했다. 너무 기뻐서 진짜 발을 동동 굴렸다.


일단은 좋은 마무리. 내년에 마저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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