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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부자작가 Jun 21. 2023

장염. 또 장염

육아일기

지난주에는 8살 첫째가 장염으로 토하고,

병원 1층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구토하더니...

 오늘은 10살 첫째가 장염으로 밤새 5번 토하고 설사하고 수액처방받았습니다.



5살에 가와사키로 입원했던 이후 처음 맞는 수액이네요.



병원 와서 마셨던 물도 토하네요. 아이 담당 간호사선생님이 옆에 같은 증상으로 내원한 아이들에게 물 주지 말라고 당부하고 갔어요.


수액실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장염 증상이에요. 아이들이 아픈 걸 느끼며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모두 장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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