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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Embrace - like a KISS

Crystal Loves Tiger

(수채와 펜 그리고 메탈잉크, 2018)

*클림트의 키스를 패러디한 작품입니다.


"연인과의 키스는 열정적이고 달콤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키스보다 더 뜨거운 포옹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연인, 친구, 가족 또는 동,식물까지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힘껏 안아주면

키스보다 더한 열정과 사랑, 위로까지 느낄 수 있을거예요."

- Embrace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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