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 Curve Allen Sep 23. 2022

01 경제적 약자와 강자,
차이는 무엇인가

지금의 당신은 경제적 약자인가 혹은 준비된 경제적 강자인가



경제적 약자와 강자


        지금은 대자본주의 시대! 하루가 멀다 하고 부자들의 소득은 연일 늘어나고, 주식 시장 신규 기업들의 IPO (기업공개상장) 천문학적인 공모 액수는 2020년/21년 한 해동안 몇 번이나 최고가를 갱신 또 갱신하고 있다! (한국 IPO 공모금액: 2020년 4조 5000억 원/ 2021년 전년대비 333.9% 증가한 19조 7000억 원 - 출처 금융감독원)(미국 IPO 공모금액: 2020년 $168 billion= 약 200조/ 2021년 $301 billion= 약 360조, according to Dealogic)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그렇다. 세상의 자본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누군가에겐 자본이 부족하지 않고 투자를 진행할 만큼 흘러넘친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겐 왜, 우리에겐 하루가 멀다 하고 오늘 당장, 내일 그리고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의 소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자기자본이 부족한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경제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경제적 약자라고 지칭하는 것은, 누군가 '부자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누군가 '가난하다' 직접적인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필자는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에 차이를 두지 않으려 생각한다. 부자는 현재 돈이 많아서 부자인 것이고 가난한 자는 현재 돈이 부족해서 가난한 것이기 때문인, 시간상의 개념으로, 현재의 상태만 놓고 본 결과론적인 단어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신, 더욱 중요한 의미로 해석 가능한 경제적 강자, 경제적 약자라는 단어를 대신 사용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경제적 약자는 무엇을 뜻하며 경제적 강자와 약자를 구분 짓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본을 생성하는 시스템의 유무이다. 일정 이상의 부를 쌓을 수 있는 자본 생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부(富)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정의 내려본다면 부(富)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을 통해(재물/자본) 경제 사회 안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만들어 낸 잉여의 재물(자본)이 쌓이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부는 결국 경제활동을 통해 생성된 잉여 재물이 많이 생기고, 남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적 약자에게 부(富)란 무엇일까?




경제적 약자에게 부(富)


경제적 약자에게 부란, 바로 경제적으로 잉여의 생성 자본량이 적은것으로 

잉여의 자본을 만들고 남길 수 있도록, 성취하고 이뤄내야 하는 부분이다.



경제적 약자 << 부(잉여자본+)


경제적 약자는, 현재의 상태가 잉여자본의 지속적인 유지/증가분이 적은 것으로, 

잉여자본의 생성 수단/방법을 구축/증가시켜야 하는 것이다. 

바로 아래처럼 등식이 성립되도록 말이다.




경제적 강자

(자본 생성 수단 A, B, C.. X 방법수 N의 증가)

≥ 

(잉여자본+)

자본 생성 수단을 늘리고 또 방법의 수를 늘려서 자본이 들어오는 양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지금의 당신은 경제적 약자인가?

아니면 경제적 강자인가?


현재 독자는 위의 간단한 식과 유사한 혹은 독립적인 잉여자본의 생성 수단/방법을 구축하고 있는가? 경제적 약자는 현재 얼마의 자산을 품에 지니고 있든, 그 가치를 보존/유지하거나 더 불릴 능력이 제한된 사람을 뜻한다. 하지만 경제적 약자와는 반대로 경제적 강자는, 지금 당장 수중에 많은 자본이 없다 하여도 나중에 크게 자본을 벌어들이거나 경제적인 가치를 언제든 실재화시킬 수 있는, 자본화할 수 있는 자본 시스템/능력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시간에선 아니더라도, 경제적 강자는 적어도 미래의 시간에선 확정 부자를 뜻한다. 


당신은 지금 당장 부를 축적시키고 불릴 노하우나 계획이 있는가, 

아니라면 적어도 미래에 그럴 자신이 있는가?


지금의 당신은 경제적 약자인가?

아니면 경제적 강자인가?




wrap-up

강자와 약자를 가르는 건 자본 시스템의 유무


결국 경제적 약자와 강자 그 사이를 구분짓는 것은 자본 시스템의 유무이다. 잉여의 자본이 생성되고 남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녔는지, 혹은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중인가 아닌가에서 말이다. 경제적 강자는 이미 그들만의 잉여자본 생성 수단과 방법을 구축해 시스템화 해놓은 자들이다. 만일 독자 자신이 이러한 강자만의 자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구축하기를 힘쓰면 된다. 시작하기도 전에 낙심할 필요 없다. 강자도 약자가 될 수 있고 약자도 언제든 강자가 될 수 있다. 경제적 강자와 약자를 가르는 건 자본 시스템의 유무 이기도 하지만 또한 이러한 자본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부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국 시간을 지나 강자와 약자를 구분되게 만든다. 따라서, 부에 대한 관심과 부를 쌓으려는 노력을 한시도 게을리 하지말고 늘 한켠에 생각하고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한 노력과 더하여, 경제적 강자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자본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시도 하면서, 이미 부를 이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경제적 강자들이 가진 내면과 외면을 관찰해 그들의 마인드와 자본을 증식시켰던 방식/노하우를 관통한다면, 그들이 가졌던 성공할 수밖에 없는 강점과 특이점들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것으로 수정하고 행동, 실천에 옮길 수 있다면, 분명 우리에게도 경제적 강자가 되는 길이 불가능한 길이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옛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지금의 경제적 약자도, 경제적 강자가 되어 부(富)를 이루겠다는 확고한 뜻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그 강자의 길 위에 서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도전과 성공엔 생각보다 큰 힘이 들지 않는다.

다만, 도전과 성공 사이에 존재하는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과정에서 많은 힘이 소요될 .

두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자신만의 

강력한 자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를.




https://youtube.com/shorts/uS8beMxEp-U?feature=share



Thank you for all dear future readers!

01 경제적 약자와강자, 차이는 무엇인가, copyright in J curve Allen.

작가의 이전글 02 경제 진입시기로 갈리는 상대적 승자와 패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