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웹툰 작가 도전기
샬롬은 기독교식 인사입니다. 서로 평안하길 바란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샬롬
저는 웹툰 학원에 가는 길입니다.
어제는 알바를 잘하고 왔습니다. 저를 가르쳐주는 매니저님이 엄청 상냥하셔서 일을 잘 배울 수가 있었어요. 재밌었어요.
브런치 작가 처음부터 되신 분들 안 계시잖아요? 저도 작년에 떨어졌는데 올해 브런치 팝업에 갔다가 예비 작가가 되고 지금은 어엿한 “브런치 작가 싸비”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있을 브런치 작가 지망생이나 떨어진 경험이 있는 분들이 꼭 계속 도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2024년 12월
브런치 작가라서 행복한 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