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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혜숙 Feb 07. 2023

옥계휴게소에서 보는 바다

오랜만에 자매들이 들러 함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입을 모아 가는 길에 옥계휴게소에 꼭 들러서 바다를 봐야 한다고 하네요. 


탁 트인 바다 모습을 사진 찍으며 신이 납니다. 바다는 어릴 적의 추억을 불러오고, 어린 시절의 천진한 모습이 잠깐 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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