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갈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누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도전 앞에서 불안감을 느끼며 주저합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런 건 타고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꿈을 향한 도전 앞에 망설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망설이면서 시도조차 못하고 도망갈 때
누군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돌파하며 도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도전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부딪히고 깨지는 겁니다.
왜냐구요?
시도조차 안 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 되니까요.
중요한 것은 관점입니다.
팩트는 하나일지라도 해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현실의 장벽이 장애물일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내 인생을 바꿔 줄 디딤돌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도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불안이라는 감정이 동반됩니다.
아무리 강심장인 사람이라도 예측이 쉽지 않은
새로운 일 앞에서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내 인생에서 평생 주연 한번
못 해보는 것은 억울하지 않나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 즉 '무(無)'의 상태라는 것은
나의 세계가 완전히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나간 일은 바꿀 수 없지만 현재의 나는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겁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그 자체만으로 대단한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처음부터 꼭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 될 것 같으면 다양한 각도에서 돌파구를 찾아보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우리가 도전 앞에 주눅 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요즘 세상은 각자도생이라고도 하지만 우리가 사는 삶은 결국 함께 이루어냅니다.
진짜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 줄 알고 기꺼이 타인의 손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새롭기 때문에, 모르기 때문에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사실은 의지가 없고 게으른 것이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세요!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보이게 되고
나를 도와줄 사람들이 보이고 변화의 씨앗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전에 의연해지세요!
설령, 중간에 실패한다고 해도 내가 아직 안 끝났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닌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살가운 상상을 시작해보세요!
스스로 다독이며 용기를 찾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실망해도 괜찮습니다.
백 번 실망하더라도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고
목표를 향해 행동할 의지가 있다면 나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도전'
이 두 글자에 오답이 있을 순 있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