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늘 인생의 전환점,
변화를 원하지만 마음 속에서 수많은 고민과 갈등 그리고 두려움으로 쉽게 행동을 게시하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내 인생,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그때도 망설이게 될까요?
사람은 물러날 곳이 없을 때 오히려 용기가 생깁니다.
지금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이대로 나락으로 갈 것이라는 느낌이 들게 될 때 잃을 것도,
겁날 것도 없다는 생각에 지금의 현 상황을 바꾸기 위한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게 되죠.
변화를 원한다면 뭐라도 해야 합니다.
로또 당첨도 일단 로또를 사야 당첨 기회가 생기듯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현실이 변하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태도를 전환시킬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바로 '절박함'입니다.
셰익스피어는 '지금이 최악이라고 말할 기력이 남아있으면
아직은 최악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거 아니면 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박함을 느끼면
머뭇거리거나 상황을 탓할 여유조차 느낄 수 없습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현재의 상황을 판단해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더라도 지금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길이 보일 때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추진력으로 나아간다면 길은 분명히 열러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은 무척 외롭고 힘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묵묵하게 내가 가야 하는
길을 갔을 때 내 인생의 변화가 비로소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얼마나 절박하신가요?
또 어떤 절박함으로 무엇을 위해 달리시나요?
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피하지 말고 당당히
현실을 마주하고 미래를 바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원하는 모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내가 내 인생에서 오롯이 '나'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지금은 당장 어두컴컴한 어둠 속에서 고통스럽더라도
'이거 아니면 큰일 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현실과 부딪힌다면 생각보다 빨리
여러분의 인생에 눈부시게 붉은 동이 틀 것입니다.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는
오직 나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