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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 워크 라운지라운지 인터뷰, 에코
<에코, 에디터>
안녕하세요. 저는 무해한 삶을 추구하는 에디터 에코입니다.
에코란 단어는 보통 환경 이야기를 할 때 접두사로 사용되는데, 저는 이 단어를 무해하게 산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Q. 무슨 작업(WORK)을 하세요?
저는 현재 에세이를 출판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평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활동들을 많이 했어요. 음, 요가도 관심이 많아서 요가 자격증도 따고, 디톡스 공간도 다니고, MBTI 자격증도 따고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했어서 이런 경험들을 책으로 만들려고해요.
Q. 디톡스 공간은 어떤 공간이에요?
디톡스 공간은 음 예를 들면 고독 스테이 같은 곳이 있는데, 공간에 머물면서 휴대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공간이에요. 여기서 명상도 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셀프 질문 카드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Q. 평소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런 공유 작업실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것도 좋아하고, 요가나 명상 수업을 다니거나, 독서를 하는 등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독립을 하고 싶은 바램이 있어서 을지로에 있는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에서 2박 3일 워케이션 패키지를 다녀오기도 했고요, 최근에도 6개월 다른 곳에 있다가 얼마 전에 본가로 들어왔어요. 새로운 공간에서 작업도 하고, 숙박도 할 수 있어서 이런 경험들도 모두 좋았어요.
Q. 글을 쓰실 때 꿀팁이나 나만의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어떤 경험을 했을 때 ‘이거 글감이다!’ 싶은 경험들은 바로 핸드폰 메모장에 작성하는 편이에요. 그때 받았던 느낌이나 생각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바로 작성하는 편이고, 나중에 메모장에 작성해놓은 그들을 노션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경험하거나 느낀 점을 인스타그램에 장문으로 쓰기도 해요.
Q. 핏자 워크 라운지는 어떻게 오셨나요?
공유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를 좋아해서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는 것들을 모두 스크랩해놨어요. 핏자 워크 라운지도 예전에 스크랩해놨구요! 그래서 오늘 이 근처에서 오전에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듣고,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 이 공간 첫인상이 어떤가요? 저희 공간에서 기대하고 싶은 점이 있나요?
오 되게 뭔가 힙한 감성이에요. 제가 따라 할 수 없는 그런 힙함,, 약간 소품들도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보고싶었어요. 지금 딱 좋은 것 같아요.
핏자 워크 라운지에서 만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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