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작과 Aug 01. 2023

2030 며느리들, 7080 시어머니들

변화하고 있는 사회모습, 서로 존중해 주는 방안 제시

안녕하세요.

글쓰기와 책 모으기를 좋아하는 작가 시작과예요.

우리나라 시어머니와 현재 며느리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로

시어머니의 마인드와 B급며느리들의 속내를 탐구해보고 시댁 관련 에피소드를 적고자 해요.

다큐멘터리, 사회고발 프로를 좋아합니다.

저는 긍정적인 프로불편러예요.

당연하지 않을 때 당연할 때, 왜지? 를 외쳐요.

내가 NO면 세상 모두가 YES여도 전 NO예요.

다만 존중하는 태도로 합리적인 방법을 얘기할 때는

언제든지 받아들일 마음도 가지고 있어요.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시댁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1 자의 반, 타의 반 며느리가 되었다.

2 왜 저쪽은 아가씨도련님이고 이쪽은 처남처제예요?

3 그렇게 아들 자랑이 하고 싶으세요?

4 저도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귀한 집 딸인데요

5 저도 백년손님인데요. 저희 집에선 안 그래요.

6 에이, 일 좀 시키려 했더니

7 그래도 시댁에 왔으면 호칭을 제대로 해야지

8 아들,아들 대를 이어주오

9 그래 여자는 월 200만 벌면 충분하지

10 내 딸은 고생 안했으면, 며느리는 그래도 돼

작가의 이전글 글을 쓰게 된 계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