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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윤식 Mar 09. 2022

Norah Jones- Come Away with Me

단지 편안함만은 아닌, 잔잔한 파고...

라 존스. 그녀는 많이 알려진 뮤지션일 터이다.


컨트리, 블루스, 팝 의 토핑에 재즈라는 베이스가 깔린 듯한. 어쩌면 재즈는 팥빙수의 단지 빙수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한동안 잘 듣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잔잔함 속에 감정의 파고를, 거끌거림을 담는 목소리를 따로 들을 수 있던가. 그녀의 목소리를 위한 크로스오버. 재즈는 단지 빙수였지만, 그래서 빙수가 아닌가..


위로가 필요한 밤에 찾게되는 목소리..


https://m.youtube.com/watch?v=cJnsjjXQo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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