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이 더 좋을까?

오래된 팝송을 들으면서

by 김종열

오래된 팝송을 듣는다.

정겹다.

좋다.


젊었을 땐 신곡이 좋고

오래된 음악이 지겨웠는데

왜 지금은 그 반대가 되었을까?


젊음은 새로움과 변화와 미래를 바라보지만

나이 듦은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으로 살기 때문일 테지


당연히 젊음이 늙음보다 좋을 테지만

지금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건

진심일까?

아니면

자기기만일까?


e52ce4c7da37cad07ea8694966dfbf53bc670c21.jpg 샤갈 - 지붕 위의 바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