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경모드가 불러올 나비효과 (2)
정부의 사업자대출 규제가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편에 이어 영향 위주로 살펴봅니다.
첫번째로 은행들의 수익성 하락입니다.
특히 가계대출이 막혀 개인사업자 대출로 방향을 틀던 인터넷은행들의 타격이 꽤나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왜냐하면 인뱅은 대기업 여신 진출이 제한되기 때문에 Plan -B를 가동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상장한 케이뱅크의 경우 카뱅과 토뱅 사이에 낀 애매한 상태였는데, 그나마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던 건 사업자 부동산 담보대출이었습니다.
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E?newsId=02981526642395240
'누구 아이디어인지 좋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금번 정부 정책이 확대된다면 역시나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반대로 해외에 의욕적으로 진출한 카카오뱅크는 오히려 정책 리스크를 Hedge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운도 실력입니다)

시중은행들도 문제입니다.
대기업은 수익성이 안나오고 가계주담대는 막힌 상황에서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로 활로를 풀어보려 했는데, 그마저도 안된다라...
이익률 하락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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