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처음에는 서투를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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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 마마 하며 운다.
나도 같이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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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면 엄마가 보고 싶다.
엄마는 어떻게 우리 세 자매를 키웠을까?
나처럼 서툴렀을까?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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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엄마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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