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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병아리 Jul 31. 2023

글을 쓰는 것은 외로운 일

글쓰기는 외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습관이 되어야 하며

의자에 오도카니 앉아 있는 시간 또한 길어야 하니

글쓰기는 분명 외로운 일입니다.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고

이제 그 외로운 시간 속으로 다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려 합니다.

작가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외로운 시간을 보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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