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oul USA - 미국 스타트업 편

Private Voice Diary

미국의 스타트업, 음성 기반의 다이어리 플랫폼인 Opensoul USA의 CEO 분으로부터 직접 협찬 및 합작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남다른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이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테크계 기업가 및 전문가분들과 함께하는 기회들을 가져볼까 합니다. ‘Techative’ 시리즈는 길지 않은 분량의 글을 통해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화의 주인공인 Opensoul은 보이스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특별한 서사를 담은 자신만의 스토리에 다채로운 색을 부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음성으로 일상생활을 기록하고,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관계의 가벼움과 개인주의 색이 짙어져만 가는 현실에서, 그들은 여전히 목소리에 담긴 영혼을 통해 세상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토크 주제로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탈피하자는 취지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플랫폼은 “좋아요” 또는 구독과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당신의 유명세는 전혀 중요한 조건이 아니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생각이죠. 여기서 그들이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상 서로 다른 색깔과 영혼이 담긴 목소리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세상, 깊은 서사를 담은 Opensoul이었습니다.

( 해당 제안은 브런치가 아닌 개인적으로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