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을 알면 독서가 백배 즐겁다
몰입독서법과 장단점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생각과 목표가 하나로 합일되는 정신 상태를 몰입이라고 한다. 이런 상태로 집중해서 책을 읽는 것을 몰입독서법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 시간 내내 어떻게 시간이 흘렀나 모를 정도로 정신적인 모든 역량을 독서에 쏟아 부어 읽을 때 몰입독서법의 최고의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몰입 독서를 하다 보면 딴생각하지 않고 저절로 책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몰입 독서는 내면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독서법이다.
인생은 몰입 독서 한 만큼 성장한다.
몰입독서법을 제대로 활용하면 자신 내면의 힘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다. 몰입해서 책을 읽으면 속도감이나 이해력에서 능력이 배가된다. 몰입 독서를 하다 보면 완전히 책의 세상에 빠져들어 독서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몰입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통해 좋아하는 분야를 읽는 게 좋다. 책을 읽을 때는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신경을 쓰지 말고 책에 온전히 집중해서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몰입 독서는 몰입해서 읽은 만큼 성장한다.
몰입 독서는 특별한 사람이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로 생각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일수록 더욱 몰입 독서를 해야 한다. 몰입 독서를 통해 평범한 사람에서 비범한 인생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몰입 독서로 새로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다. 몰입 독서를 통해 그저 살아가지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 몰입 독서를 하는 것은 비범해지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일 수 있다. 몰입 독서로 새롭게 꿈을 설계해보자.
주변에 책을 읽어도 변화되지 않는 것은 대체로 취미 독서를 하기 때문이다. 취미 독서는 졸리면 바로 자고 무슨 일이 생기면 독서 하는 것도 잊어버린다. 하지만 몰입 독서는 무슨 일이 생겨도 오로지 책에 몰입하는 시간을 잊지 않는다. 몰입 독서는 간절한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삶의 위기는 오히려 몰입 독서를 하게끔 만드는 계기가 된다. 몰입 독서로 삶을 변화시키고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겠다는 마음으로 몰입 독서 해야 한다.
몰입 독서는 독서의 힘을 길러준다. 따라서 읽기 어렵거나 이해되지 못했던 책에 대해서도 새로운 안목과 시야가 생기면서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욕구가 생긴다. 몰입 독서로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이전의 읽기 전 모습이 아니다. 몰입 독서 후 더욱 멋지게 성장할 자신 모습을 그려보자. 몰입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시간을 정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 몰입 독서 상태로 진입해야 한다. 몰입 독서를 실천한다면 놀라운 잠재 능력을 끄집어낼 수 있다.
하루 30분 이상 시간을 정해서 몰입 독서 해야 한다.
평범한 생활에서 특별한 무기가 없다면 직장생활은 더욱 무의미하고 지루하다. 이런 평범한 직장인일수록 몰입 독서를 통해 비범함으로 올라서야 한다. 몰입 독서를 하다보면 사소한 일에 신경 쓰이지 않고 마음이 한결 평온해진다. 몰입 독서는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 감정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다만 이런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몰입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자신이 가장 실천하기 좋은 시간에 최소 30분 이상을 몰입 독서 해야 한다.
하루에 몰입 독서 30분이 위대하게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의식을 치르듯이 집중해서 해야 한다. 몰입 독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는 것이 원칙이다. 밥을 먹지 못할지언정 몰입 독서는 해야겠다는 각오로 실천해야 한다. 짧다면 짧은 몰입 30분이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비범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된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몰입 독서를 실천한다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큰 변화를 일으킨다.
단 한 번으로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하루 30분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낙숫물이 바위 뚫듯이 매일 매일 하는 행동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가져온다. 이렇게 하루에 30분을 투자하면 일주일에 4권 정도는 가볍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새벽 시간대에 30분 정도 몰입 독서를 한다. 출근하기 전에 몰입 독서는 하루를 기분 좋게 열어주는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방법이다. 몰입 독서는 내 삶을 바꾸고 진정한 주인이 되는 비결이다.
몰입 독서를 할 수만 있으면 장시간 할수록 좋겠지만 현대인들은 누구나 바쁘다고 아우성친다. 그렇기에 무조건 시간을 정해놓고 몰입 독서를 실천해야 한다. 하루 30분 정도만 몰입상태에 책을 읽어도 삶은 눈에 띄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 몸은 배움과 성장을 멈춰 버리면 온 세포가 죽음을 재촉하는 심리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다. 하루 30분을 몰입 독서에 투자해서 정신건강이 좋아진다면 지금 당장 실천해보자. 30분 몰입 독서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보자.
몰입 세계는 정신이 하나로 집중상태다
몰입 독서를 한다는 것은 나만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의미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한 번씩 몰입 독서를 하다 내려야 할 정거장을 지나쳐버린 경험이 있다. 몰입 독서하고 난 후 기분은 그 무엇에 비할 바 없는 뿌듯함이 있다. 내려야 할 역을 몇 정거장 지나쳤어도 과히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유가 몰입 독서 후 이런 뿌듯한 기분 때문이다. 몰입 독서로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칠 정도 상태라면 그래도 독서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조선시대에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선비들이 종종 몰입하여 책을 읽은 일화가 있다. 비가 와서 마당에 널어놓은 보리쌀이 다 떠내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몰입 독서는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불어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집중한 상태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공통으로 했던 독서법이 온 힘을 다해 정신 집중하여 몰입 독서를 했다는 사실이다. 몰입상태에서는 불이 나고 심지어 난리가 나도 의식하지 못한 상태다고 한다. 내가 몰입상태를 경험한 것은 몽실 언니를 읽고 길을 가다가 너무 몰입한 나머지 전봇대에 부딪힌 일이 기억난다. 밖에서의 몰입 독서는 위험하기도 하니 반드시 도서관이나 장소 안에서 몰입 독서 하기 바란다.
몰입한 나머지 위험한 일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 독서 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몰입상태를 경험하고픈 생각일 것이다. 이런 상태로 독서를 한다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무엇일까 봐 스스로 질문해본다. 세상 난리가 일어나도 독서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은 몰입경지가 일반인들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의식 상태이다. 몰입 독서를 하게 되면 책 세계에 빠져들어 자신을 잊어버리게 된다. 몰입되면 정신이 하나로 집중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지 못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놀라운 속도와 이해력이 생긴다.
몰입 독서를 하게 되면 자신 능력을 최고로 꺼낼 수 있는 독서 방법이다. 몰입 독서를 실천하는 사람은 분명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며 도전하고 발전할 것이다. 몰입 독서는 굳은 의지로 변화하고자 결심하고 실현한다면 새로운 삶을 선물해줄 것이다. 몰입 독서를 매일매일 단 30분이라도 실천한다면 뭐든 두려움 없는 마음가짐을 소유할 수 있다.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사람이라면 몰입독서법으로 제2의 삶을 계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