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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태갑 Mar 29. 2022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서울시항 올해의 아티스트

서울시향의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가 다시 내한한다!


예전에 내친구 루체른 심포니 지휘자였던 제임스 게피간과 함께 내한하여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었다!


그때 내 지휘로 TGY심포니와 연주가 잡혀있었는데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5번,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3번,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유진오니에긴 중 폴로네이즈 스코어에 싸인도 해줬던 세계적인 내 친구 아티스트들!


Augustin Hadelich 와 지휘자 James Gaffigan 그리고 그의 여자 친구와 광화문에 있는 내 지인 식당인 아데쏘에서 점심식사도 잊지못할 추억이다!


오래전 나의 미국 유학시절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 공연때 함께 연주한 적이 있으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님 데이비드 김 선생님,  서울시향 바이올리니스트 정지혜샘과 서울시향 부악장이신 그남편분 그리고 세컨바이올린 수석샘과 연주 마치고 함께한 뒷풀이도 너무나 따뜻하고 겸손하신 분들과 함께라 넘 행복하고 즐거웠었다!


하델리히가 뒷풀이때 앞치마를 하고 찍은 사진을 잊지말고 꼭 보내달라해서 이메일로  보내줬던 기억이*^^*


https://www.seoulphil.or.kr/perf/view;jsessionid=4066DDB38452E1E116D8C89621D65AF8.worker1?langCd=ko&menuFlag=MFLG0001&perfNo=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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