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하지만, 일식을 하지 않습니다.

몸을 챙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토와의 조영재입니다.

몸을 챙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운동,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식습관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입니다. 식약동원 (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음식과 약은 근원이 같다는 뜻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우리는 식단 조절, 바쁨, 간편함의 이유로 밀키트, 레토르트, 외식 등 화학 첨가물과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가 식사 마지막에 드리는이야기가 있습니다. 토와에서 먹는 한 끼만큼은 속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음식을 내어 드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몸을 다스림으로써, 마음도 다스릴 수 있는 음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쁘니까 먹지 말자가 아닌 알고 먹을 수 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거나 알고 있으면 좋은 재료 이야기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