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You take anything in your coffee?
커피에 뭐 넣으시나요?
어디에든 가져다 쓰는 무한 활용 동사 take의 등장입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커피를 대접할 때 커피에 뭐 넣는지를 꼭 물어보더라고요. 미국인데 그냥 아메리카노 마시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미국인들은 커피에 우유를 조금 넣어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라떼 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메리카노에 우유샷? 이런 느낌으로요. 또 다른 미국인의 커피 습관이 있다면 큐리그(Keurig) 캡슐 커피를 애호한다는 것입니다. 미드 [더 랜치]에도 이 큐리그 커피머신이 등장하지요.
⬇️ Keurig scene from [The Ranch]
https://www.youtube.com/shorts/s9iukYvs5gA?feature=share
cover image from thesectorm.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