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이 세무사 원고 제안을 받다! (전문직 현금영수증)

브런치 기고 제안

안녕하세요 술술이 세무사입니다.

그동안 너무 말하고 싶었지만 참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저번달 11월 2일 처음으로 원고 제안을 받은 것입니다!

'고작 A4 1P 분량의 글을 작성하고 원고료도 받는단 말이야? 완전 꿀이다!'

생각하며 흔쾌히 승낙을 했는데요.

그런데..

돈을 받고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일이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뚝딱 끝날 줄 알았던 1P는 무려 5일이 지나 원고를 넘길 수 있었네요.

아무튼 한 달이 지난 오늘

'신한은행 쏠' 앱에 정말 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조회할 수도 있고요.

최신 버전 '신한 SOL앱' > 홈화면 상단 배너 > 콘텐츠 > 하단 추천 카테고리 진입

어려우신 분은 이미지를 따라 클릭 클릭하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술술이 세무사'랍니다~

제 글로 돈을 벌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원고료를 받지 못한 것은 안 비밀)

글쓰기는 참 어렵지만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꾹꾹 눌러쓰다 보니 이런 좋은 일도 있네요!

무명작가에게 이런 기회도 만들어주고 '브런치' 너무 좋은 플랫폼 아닌가요??

브런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