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튜브 올렸습니다~

세무사 유튜브

완벽한 준비후에 시작하면 좋겠지만

마이크며 조명이며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면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것을 알기에

투자비용과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며 자유롭고 편한 촬영이 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계획을 짰습니다.

1. 그 시작으로 '웹캠'은 당근에서 구입했구요.

2. 촬영에만 집중하려 휴가를 쓴 후

3. 안방에서 원테이크로 찍었습니다.

3. 찍고 나니 음질이 너무 안 좋아 쿠팡으로 '마이크' 구입하고 다시 찍었습니다. 마이크도 필수더군요;;

첫 영상은 브런치에 올린 글 중 가장 인기 많은 글인

'세무사 영업 (전단지 돌리기)'편을 함께 읽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간단한 영상이었지만 이 틀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장소의 제약도 있고, 편집도 잘 모르니 실수가 나면 처음부터 새로 찍어야 하고

글 쓰는 것과 달리 참 품이 많이 들었네요.

부족한 게 너무나 많지만 앞으로 차차 고쳐보겠습니다!

얼굴 공개는 처음이라 겁도 나고 긴장도 됩니다.

동네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예쁘게 봐주세요~

'시작이 반이다.'

이제 절반 왔습니다!

그럼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첫 유튜브 술술이 세무사와 함께 읽는 '세무사 영업 (전단지 돌리기)' 편

ㄴ클릭하면 유튜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