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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원철 Feb 20. 2024

중소기업 컨설팅의 기본은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비즈탑은 컨설팅의 힘이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컨설팅을 직업으로 일하고 계시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조금이나마,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것 들을 챙기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 중에 우리 회사에 맞는 정보를 선택하고, 결과를 만드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소기업에 맞는 정보를 선택해 주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들의 이야기입니다. 


컨설턴트는 어떠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어떠한 경험을 해야 할 수 있는지는 오늘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컨설턴트가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좀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컨설턴트가 중소기업과 관계를 맺으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심을 꾸준히 갖게 해 주는 거는 기업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는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배려와 호의로 한두 번 도와줄 수 있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업에서도 컨설턴트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관심과 도움에 대비해서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인간이라는 사회적 동물의 특징 중 조금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을 설정하는데 꽤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역할과 책임을 통해 비용을 책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소기업과 관계를 맺었으면, 컨설턴트들은 기업을 돕기 위해, 나름의 툴을 사용합니다. 정보를 모으는 툴, 모은 정보를 분석하는 툴,  정보를 제공하는 툴, 기업과의 히스토리를 남기는 툴 등.. 많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컨설턴트 분들 중에는 이러한 툴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는 겁니다. 


주위 정말 일을 잘하시는 컨설턴트가 이용하는 비즈탑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비즈탑은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플랫폼입니다.  재무제표는 1년에 한 번 한때만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러한 재무제표와 관련되거 이외에 특허 정보와  기업의 조건에 맞는 정책자금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중소기업에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컨설턴트가 비즈탑을 이용한 사례

1. 연초 결산 시점에서 세무사를 통한 엑셀 데이터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보안할 점을 찾아서 제안합니다.
2. 보안해서 결산을 진행하면, 미래의 경영 목표를 설정해 줍니다 (목표 매출액 제시 및 주당 가치 금액확인)
3. 중소기업의 특허를 확인하고, 또한 경쟁회사들의 특허분석을 통해 기술 및 비즈니스적 제안을 합니다.
4. 매주 또는 매일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정보를 확인합니다. 혹시 지원가능한 사업을 꼼꼼히 챙깁니다. 
5. 분기별로 정리된 세무기장의 엑셀데이터를 분석해서 목표대비 달성율을 관리합니다. 
6. 위 5개의 업무는 중소기업을 위한 거라면, 마지막 6번째는 컨설팅을 진행할만한 기업을 찾습니다.


위 6개의 일을 하나의 플랫폼인 비즈탑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컨설턴트는 비즈탑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만의 경쟁력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필자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낚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은어로  자기만의 냉장고 같은 느낌!!   갑자기.... 저의 냉장고가 그립네요. 


비즈탑은 세무기장 프로그램에서 엑셀 데이터를 이용해 재무분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컨설턴트의 업무시간을 극적으로 줄여주는 게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는  컨설턴트의 지식과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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