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차선을 막아 놓고 이틀째 도로포장 공사가 한 장이던 지난주 퇴근길에 포장을 마친 도로에서 눈길 가는 풍경과 마주했다. 도로 위 나무에서 아스팔트 위로 떨어진 나뭇잎이 신기하게도 꽃이 핀 듯 그대로 화석이 되어 버렸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