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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 투어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신들을 카메라에 담는 이 가 반가워 최대한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이 되었길.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