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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유곽 Nov 27. 2021

너와제주1126

육아일기20211126

<육아일기20211126>

1. 도윤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제주도 여행와서 갔던 #치저스 에 갔다.

그 때 앉았던 그 자리에 앉았는데, 원래부터 3명이였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 부부가 둘뿐이였던 날들이 기억도 안날 정도로 3명이 함께 살아간다.


2. 왜 신발을 빼깡이라고 하는지 아직도 정확히 이유는 모른다. 산, 바다는 무조건 ‘와-우!’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부부의 리액션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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